
티아라 효민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주얼 시크
첫 번째 룩에서 효민은 블루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와 화이트 롱슬리브 티셔츠를 레이어링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빨간색 미니스커트로 포인트를 주어 활기찬 봄 감성을 표현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는 클래식한 매력과 컬러 블로킹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하고 있다.

##모던 블랙 원피스의 우아함
두 번째 룩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 위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니하이삭스로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편안한 의자에 앉은 포즈와 함께 리렉스한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는 룩을 연출하고 있다.

##베이지 톤의 미니멀 시크
세 번째 룩에서 효민은 베이지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미니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 티셔츠와의 조합으로 컬러 대비를 주었으며,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세련된 실루엣으로 도시적인 감각을 표현하고 있다. 거울 셀피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며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데님 스타일의 캐주얼 퍼펙션
마지막 룩에서는 화이트 홀터넥 탑과 라이트 블루 와이드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완벽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블랙 로퍼와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은 룩을 완성했다. 바닥에 앉은 자세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 출신 효민이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은 벚꽃으로 장식된 웨딩홀과 하이엔드 드레스로 억 소리 나는 규모를 자랑했다고 전해진다.
효민이 착용한 드레스는 사라므라드 2025 S/S 하이엔드 웨딩드레스로, 국내에 단 두 벌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여 가격만 500만원에서 1000만원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겹겹이 펼쳐진 스커트가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축가는 배우 임시완이 맡았으며, 고소영, 이동욱 등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탈퇴한 보람을 포함해 티아라 전 멤버들이 완전체로 참석해 의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부케는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받았다.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키가 크고 훤칠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성혼선언문을 낭독하며 평생의 반려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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