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블랙 반팔티와 숏팬츠를 입고 내추럴한 산책

배우 채정안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Sunset🏝️"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숫자가 써져있는 블랙 반팔티와 블랙 숏팬츠를 입고 핫핑크 에코백을 들어 내추럴한 모습으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한편 가수 출신 배우 채정안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5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두바이 초콜릿과 관련 제품들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제작진이 '이웃집 통통이'에서 1시간이 넘게 줄을 서 있었는데 다행히 딱 한 개만 남아서 가져왔다"며 두바이 초콜릿 구매 과정의 고충을 설명했다.

이어 기대에 찬 표정으로 두바이 초콜릿을 맛본 채정안은 "크런키랑 비슷하다. 근데 줄 서서 먹을 거까진 아닌 것 같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CU 편의점에서 구매한 두바이 초코 쿠키를 시식하며 "엄청 달진 않다. 난 두바이 초콜릿보다 이게 더 맛있는데?"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평소 술자리에서 안주를 즐기지 않는다는 채정안은 "그런데 위스키랑 초콜릿은 함께 많이 먹는다"며 갑자기 위스키를 곁들여 쿠키를 먹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오늘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던 건 뭐였냐"고 묻자 그는 망설임 없이 위스키를 가리켰다.

두바이 초콜릿에 대한 기대와 다른 솔직한 평가로 화제가 된 채정안은 가수 활동 후 배우로 전향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관리, 요가,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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