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부라고?” 벌써 12년 차, 7살 연상연하 배우 부부

데뷔 이후 특유의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퀸'이라 불린 뮤지컬 배우 김선영은 최근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한 김우형과 부부였습니다.

7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2006년 '지킬 앤 하이드'로 인연을 맺고 6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배우는 뮤지컬계 톱배우들이었는데요. 김선영은 1999년 뮤지컬 '페임'으로 데뷔, '에비타' '위키드' '엘리자벳' '잃어버린 얼굴 1895'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등에 출연한 '뮤지컬 여제', ‘퀸'으로 통했습니다.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김우형은 '아이다' '번지점프를 하다' '고스트' 등을 통해 '로맨틱 가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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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화란 역을 맡으며 드라마에 첫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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