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무더위 지속…낮 최고 31도까지

김대성 2023. 6. 3.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무더울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광주 27도, 강릉 31도, 제주 25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맑고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강원 양양지역의 한 서핑 해변을 찾은 서퍼들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무더울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광주 27도, 강릉 31도, 제주 25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이 예상된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