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생지원법' 등 폐기, 정부가 국민 삶 외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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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이 재표결 끝에 폐기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삶을 외면하는 정권을 지켜줄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식용개 한 마리당 60만 원씩 지원은 되고, 국민 1인당 25만원 지원은 절대 할 수 없다는 정부 태도에 국민이 개보다 못하다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포기하고 노동자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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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 '노란봉투법'이 재표결 끝에 폐기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삶을 외면하는 정권을 지켜줄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식용개 한 마리당 60만 원씩 지원은 되고, 국민 1인당 25만원 지원은 절대 할 수 없다는 정부 태도에 국민이 개보다 못하다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포기하고 노동자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은 무도한 권력을 휘두르며 희희낙락할지 몰라도 결국 심판받게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계속 용산의 눈치만 보다가는 정권과 함께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089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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