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출의 신화'는 잠시 중단 '켈리, 결국 60일 I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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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던 '역수출의 신화' 메릴 켈리(3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구단이 켈리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켈리는 지난달 24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특히 켈리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던 터라 아쉬움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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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던 ‘역수출의 신화’ 메릴 켈리(3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한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3일(이하 한국시각) 애리조나 구단이 켈리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켈리는 지난달 24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이 장기화되자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보낸 것.
이에 켈리의 복귀는 7월 초까지 불가능하다. 켈리는 지난달 말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대원근 염좌로 나타났다.
또 어깨는 선수 생명과 직결되는 부위. 팔꿈치 부상에서는 대부분 회복하지만, 어깨 부상은 선수 생명을 단축 시키는 경우가 잦다.
켈리는 이번 부상 전까지 시즌 4경기에서 24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9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제 목표는 완전한 회복 후의 후반기 복귀. 애리조나는 켈리가 후반기 개막 시리즈에 선발 등판하기를 원할 것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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