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내는 차인표 집에 있는데…제이쓴, 로마 야경보고 무아지경

류예지 2024. 9. 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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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가 겸 방송인 제이쓴이 로마 여행에 심취했다.

17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밤의 콜로세움 너무 낭만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방문한 모습.

앞서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배려로 추석 연휴 기간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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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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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가 겸 방송인 제이쓴이 로마 여행에 심취했다.

17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밤의 콜로세움 너무 낭만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방문한 모습. 그는 콜로세움의 야경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다.

앞서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의 배려로 추석 연휴 기간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홍현희와 아들 준범 군은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집에 방문해 추석 연휴를 보내기도.

앞서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 제이쓴은 "홍현희가 4일 휴가 줬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이쓴은 '휴가란 어떤 의미냐? 육아 휴가?'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현희 씨가 '이쓴 씨 아기랑 같이 다니는 것도 좋은데 힐링 하고 와라'고 하더라"며 "사실 서로 치고 받고가 되야 한다. 어떻게 나만 가냐"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홍현희 15일 가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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