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2루타X2볼넷→결승 득점’ 역시 올놈올 이정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멀티 2루타를 기록하며, 부진 탈출에 성공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에는 장타 포함 2볼넷 3출루로 날아 올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1안타(2루타) 1득점 2볼넷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가 올린 팀의 3번째 득점은 이날 경기 결승점이 됐다.
즉 지난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역전이자 결승 타점을 올린 이정후가 이날 결승 득점까지 기록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멀티 2루타를 기록하며, 부진 탈출에 성공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에는 장타 포함 2볼넷 3출루로 날아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1안타(2루타) 1득점 2볼넷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장타는 1회 첫 타석에서 나왔다. 이정후는 1회 1사 1루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딜런 시즈의 2구 90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을 갈랐다.
이정후가 때린 빠르고 날카로운 타구는 우중간을 가른 뒤 펜스 가까이에 떨어졌다. 이후 바운드된 공이 펜스를 넘어간 것. 인정 2루타.

하지만 다음 타석인 3회 득점이 나왔다. 이정후는 1사 1루 상황에서 시즈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도미닉 스미스의 2타점 2루타 때 득점했다.

즉 지난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역전이자 결승 타점을 올린 이정후가 이날 결승 득점까지 기록한 것이다. 이정후의 컨디션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2로 앞선 상황에서 8회 랜디 로드리게스, 9회 카밀로 도발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다니엘, 8년간 184명 성폭행에 “토 할 것 같아…사람이냐” 분노 (꼬꼬무)
- 결혼 앞두고 여배우와 속옷 사진 찍힌 박준휘, 뮤지컬 하차 “개인 사정”[공식]
- 성유리 근황 공개, 미모는 여전하네 [DA★]
- 야노시호, 추성훈의 ‘방 공개’에 왜 그렇게 화났을까
- 김소연, 밀착 퍼포먼스로 농익은 섹시미 폭발 (수요일밤에)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1kg 속옷차림으로…‘뼈말라’ 몸매 공개
- 박민영, 노쇼 사태 터지자 난리… 긴급 수습 나서 (퍼펙트 글로우)
- 장모♥사위 불륜, CCTV에 딱 걸려 “상의 탈의까지” (하나부터 열까지)[TV종합]
- 허윤정, 식도암 고백…“식도 24cm 절제, 15kg 빠졌다”(퍼펙트라이프)
- 송파구 크레인 전도 사망 사고, “불안전한 거치” 뒤에 숨은 관리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