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미니멀 패션에 방점! 섹시한 남자의 파리지앵 럭셔리 주얼리룩

배우 우도환이 블랙 재킷과 화이트 수트 등 미니멀한 패션과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유일무이한 매력을 발산했다.

우도환은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딘반(dinh van)'과 함께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통해 소년과 남자 두 가지 무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남다른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명품 주얼리 시장에서 남성 고객이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영역이었던 목걸이와 반지, 팔찌 등이 남성들의 액세서리 필수템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우도환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플랑크톤'과 영화 '열대야'의 주연을 맡았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