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흑백요리사' 이후 손님 3배, 건물 살 생각 有" (라디오쇼) [MD리뷰]

이승길 기자 2024. 10. 21. 13: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션 셰프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정지선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이후의 변화를 말했다.

정지선 셰프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지난주에도 중국을 다녀왔는데 외국분들이 많이 알아봤고, 같이 사진도 찍었다"며 인기를 전했다.

이어 정지선 셰프는 "손님들이 (웨이팅을 위해) 건물을 한 바퀴 정도 돈다"며 "예전에는 이 정도까진 없었다. 외식업이 힘들었는데 '흑백요리사'를 통해서 모든 외식 자영업자들이 힘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흑백요리사' 이후 손님이 3배 정도 늘었다"며 "가게를 넓히거나 건물을 살 생각도 있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직원을 구해주시면 매장을 오픈할 생각이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