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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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장수 골프장 대항전인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 막을 올린다.
대한골프협회(KGA)는 "제55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그로브·세도나 코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최고 골퍼를 보유한 골프장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 골프장인 김천포도 컨트리클럽 등 KGA 회원사 골프장 19곳을 대표하는 골퍼 약 80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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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내에서 최장수 골프장 대항전인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가 오는 23일 막을 올린다.
대한골프협회(KGA)는 "제55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그로브·세도나 코스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최고 골퍼를 보유한 골프장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 골프장인 김천포도 컨트리클럽 등 KGA 회원사 골프장 19곳을 대표하는 골퍼 약 80명이 출전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이틀 합계 최저타를 기록한 선수가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안는다.
단체전 우승은 각 골프장 대표 선수 4명 중 3명의 좋은 성적을 합산해 정한다.
박재형 KGA 전무이사는 "이번 대회가 각 골프장과 선수들에게 자긍심과 영광이 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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