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아부다비 야경 속 블랙 아바야룩 눈길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차주영이 중동의 밤을 수놓은 고풍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를 배경으로 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구마불~세계여행' 촬영 중인 그는 검정 아바야를 연상케 하는 올블랙 착장에 옐로 크로스백을 매치해 이국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 속 차주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된 의상을 선택했다.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실루엣이 그랜드 모스크의 웅장한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포인트는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친 선명한 옐로 크로스백이다. 차분한 블랙룩에 생기를 더하는 동시에, 트래블 무드에 경쾌함을 부여했다.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발끝에는 골드빛 디테일이 가미된 스니커즈를 착용해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특히 하이엔드와 스트리트 감성을 자연스럽게 섞은 슈즈 선택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신비롭고 세련됐다", "차주영이니까 소화 가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여행지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 롱 원피스나 점프수트에 톤 대비가 확실한 미니백을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니커즈를 더하면, 무겁지 않으면서 품격 있는 여행룩이 완성된다.

차주영은 특유의 고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아부다비의 신비로운 밤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이번 여행 스타일을 참고해 이국적인 여정에 한층 특별한 무드를 더해보자.

/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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