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무산 후 '성 바꾸고' 연기 전향…도쿄서 올블랙에 빛난 투명 피부, 여배우 원피스룩

배우 한보름이 12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보름이 도쿄 긴자의 횡단보도 위에서 분위기를 씹어먹는 블랙룩을 선보였습니다.

로고 볼캡을 눌러쓴 한보름음 퍼프소매 디테일의 피케 스타일 미니원피스로 슬림하면서도 큐티한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플리츠스커트 라인이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퍼지며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고, 백팩과 양말, 워커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함을 배가시켰습니다.

비 내리는 도심에서도 군살 없는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냈고, 백팩에 달린 깜찍한 장난감 키링까지 그녀만의 개성을 더했습니다.

감성적인 날씨에 반전 매력을 더한 한보름의 ‘도쿄 스트릿 패션’은 그대로 한 편의 화보였습니다.

한편, 한보름은 본명 김보름으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으나 데뷔가 무산되자 배우로 전향했고, 이후 성을 바꿔 한보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해 2017년 ‘고백부부’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사진=한보름 SNS
사진=한보름 SNS
사진=한보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