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해외여행지 BEST 4 추천"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첫 시작으로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고 싶어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1월 새출발로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4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뻔한 여행지가 아닌 1월 조금 더 특별한 기분이 드는 여행지로만 선별했으니 떠나보시길 골라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시라카와고
겨울 동화 속 세상같은 풍경의 일본 시라카와고은 겨울이 가장 아름다운 일본 전통 마을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는 거대한 지붕 가쇼즈쿠리 전통 가옥이 모습이 동화같은 풍경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1월에는 밤에 열리는 겨울 일루미네이션은 가옥들이 조명을 받아 눈 속에서 반짝이는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겨울 낭만을 선사해 1월 해외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멕시코 칸쿤
1월 칸쿤은 건기 시즌으로 맑은 하늘과 쾌적한 날씨가 계속되어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멕시코 칸쿤은 카리브해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 해변 낭만적인 풍경이 가득해 신혼여행지도 인기있는 여행지인데요.
특히 칸쿤 내에는 다양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있어 세계적 수준의 요리와 엔터테인먼트등이 가득해 꿈같은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세노테 스노클링과 마야 유적지 체험 같은 액티비티도 풍성합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 퀸스타운는 1월 여름의 활기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어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여름철 퀸스타운은 액티비티의 메카로 불릴 만큼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제트보트 등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와카티푸 호수 크루즈를 타고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 또는 밀포드사운드 크루즈에서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피오르드를 탐험해 보면 끝없는 경이러움을 느낄 수 있실 겁니다.
베트남 사파
장엄한 산악 풍경과 다채로운 소수민족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사파입니다. 특히 1월의 사파는 겨울 선선하고 상쾌한 날씨가 지속돼 트레킹과 자연 탐험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판시판 산은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 불리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구름 위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깟깟 마을과 따반 마을에서는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계단식 논과 함께하는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추천드리는 겨울 해외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