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53kg' 전미라, 한뼘 스커트도 찰떡 소화... ‘♥윤종신'이 반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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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독보적인 기럭지를 자랑했다.
이날 전미라는 개성있는 패턴이 매력적인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브이넥 블라우스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굴욕없는 전미라의 우월한 기럭지와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6년 현대해상 입단해 테니스선수로 활약한 전미라는 2005년 테니스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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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독보적인 기럭지를 자랑했다.
최근 전미라는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내가 현재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의해 내가 물들어 간다는 겁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미라는 개성있는 패턴이 매력적인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브이넥 블라우스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긴 양말과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해 멋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전미라의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굴욕없는 전미라의 우월한 기럭지와 늘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십니다”, “순간 종신이 형이 쓴 글로 착각ㅋ 마라 님도 남편을 닮아가는 중”, “길쭉길쭉 시원한 몸매가 갑오브갑”, “열정적이고 좋은사람 미라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 현대해상 입단해 테니스선수로 활약한 전미라는 2005년 테니스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2007년 11월 첫째 아들 라익, 2009년 9월 둘째 딸 라임, 2010년 12월 셋째 딸 라오 양을 품에 안았다.
전미라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과 1997년 시칠리아 유니버시아드 혼합 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1993년 대만 여자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1993년 코리아 서킷 최연소 단식 우승, 1994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 준우승, 1995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 8강, 2000년 태국 야마하 오픈 단식 준우승 등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 '진짜 사나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JTBC '뭉쳐야 찬다', SBS '집사부일체',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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