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북 우승' 경우의 수는 딱 하나뿐.. 나머지는 다 '울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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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복잡할 수 있었던 경우의 수는 '딱 하나'로 좁혀졌다.
이제 그 '한가지' 경우의 수를 제외하곤 모두 울산 현대가 우승한다.
11일 열린 K리그1 울산과 포항 스틸러스, 전북과 강원FC의 36라운드 경기를 통해 우승 경쟁 경우의 수가 명확해졌다.
전북이 우승하는 경우의 수는 이제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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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다소 복잡할 수 있었던 경우의 수는 '딱 하나'로 좁혀졌다. 이제 그 '한가지' 경우의 수를 제외하곤 모두 울산 현대가 우승한다.
마치 영화 '어벤져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1400만605개의 미래 중 딱 하나 타노스를 상대로 이기는 미래를 본 것처럼 전북 현대는 '하나'에 모든걸 걸어야 하게 됐다.

11일 열린 K리그1 울산과 포항 스틸러스, 전북과 강원FC의 36라운드 경기를 통해 우승 경쟁 경우의 수가 명확해졌다.
울산과 포항이 1-1로 비기고, 전북이 강원에 1-0으로 승리하면서 1위 울산은 36경기 승점 73(21승10무5패), 2위 전북은 36경기 승점 67(19승10무7패)이 됐다. 잔여 경기는 2게임.
전북이 우승하는 경우의 수는 이제 하나뿐이다. 전북이 남은 2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울산이 2패를 당하는 것. 이렇게 되면 전북과 울산은 승점 73점 동률이 되는데 K리그는 승점 동률시 다득점을 우선한다. 36경기까지 울산이 54득점, 전북은 52득점인데 이후 두 팀이 얼마나 더 득점할지 모르지만 전북이 울산보다 많은 다득점을 기록하면 된다. 다득점도 동률이면 득실차로 계산하는데 36경기까지 울산이 +24점, 전북은 +18점이기에 전북이 쉽지 않다.

결국 전북은 다득점에서 울산을 넘기면서 남은 2경기에서 전북은 다 이기고 울산이 다 지기를 바랄 수밖에 없게 됐다. 이것이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어벤져스가 타노스를 이길 1400만605분의 1 확률처럼 매우 어렵지만 가능한 딱 하나의 방법이다.
이 경우를 제외하곤 어떤 경우도 모두 울산이 우승이다. 울산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따도 되고, 2패를 하고 전북이 2승을 해도 다득점에서 밀리지 않으면 된다. 이는 곧 남은 2경기(강원, 제주)에서 울산은 '승점은 딴다'는 생각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다득점'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북은 과연 딱 하나 남은 경우의 수를 안을 수 있을까, 아니면 울산은 나머지 모든 경우의 수를 이변없이 잡게 될까. 일단 16일 강원과의 원정경기를 가지는 울산은 오후 2시에, 전북은 제주 원정을 오후 4시 30분에 가진다. 즉 울산이 비기기만 해도 2시간 반 후에 열리는 전북 경기는 의미를 잃어버릴 수 있게 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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