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군부와 정치권 내 반발로 권력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는 대만을 침공해 미국과 전쟁을 벌이려 하고,

북한과 러시아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을 동시에 공격하려는 3차 세계대전급 전쟁 야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강력한 제재로 대응했고, 중국 고위 장성들의 해외 자산이 동결되면서 군 내부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시진핑이 발탁한 군 장성 다수가 숙청된 가운데, 군권은 장유샤를 중심으로 한 반시진핑 세력이 장악한 상태입니다.

정치권에서도 후진타오, 원자바오 등 원로들이 시진핑 축출에 나서며 집단지도 체제로의 복귀를 꾀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말 열릴 중국 공산당 제20기 4중전회에서는 시진핑의 권한 축소 또는 퇴진, 후계 구도 및 새로운 정치 노선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그의 실각이 현실화된다면, 세계는 전쟁 위기를 피하고 안정으로 나아갈 전환점을 맞을 수도 있을까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언제 어떻게 벌어질지 알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중국 상황인 만큼 그들의 행보를 잘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