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4개·안면 골절…구미 '무차별 폭행' 40대 닷새 만에 잡혀
정우용 기자 2026. 1. 29. 09:2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의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모르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이 사건 발생 닷새 만에 붙잡혔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구미의 한 공장에서 용의자 A 씨(40대)를 검거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 30분쯤 구미시 인동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 씨 폭행으로 피해 여성은 치아 4개가 부러지고 얼굴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 A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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