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결혼식에서 톱스타 제자 만났네…"넘 달달해"
김지우 기자 2024. 9. 23. 13:41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결혼식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22일 소유진은 개인 SNS에 "날씨도 신랑신부도 아름다웠던 야외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남편 백종원과 결혼식에 동반 참석한 소유진은 배우 안보현, 코미디언 양세형을 만나 사진을 남겼다. 안보현은 백종원과 tvN 예능 '백패커2'에 출연하고 있으며, 양세형은 '집밥 백선생' '맛남의 광장' '백파더' 등을 함께한 '백종원 수제자'로 알려져 있다.
이어 소유진은 야외에서 축가를 부르는 존박의 영상을 공개, "넘 달달해"라며 감탄했다. 존박 역시 백종원과 tvN 예능 '장사천재 백종원'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마당발" "사석에서 모인 걸 보니 반갑네요" "누가 결혼했길래 다들 총출동 했나요?" "흑백요리사 재밌게 보고 있어요" "비주얼 최고다"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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