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파친코’ 이후 1년 반 동안 4명에게 차여‥현재 남친 없다”(이응디귿디귿)

배효주 2024. 9.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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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김민하가 "1년 반 동안 4명의 남자에게 차였다"고 고백했다.

"4번 다 다른 남자한테 차인 거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김민하는 "1년 반 동안 4명을 사귀었냐"는 말에 "전에는 그래도 1년은 만났는데 4번 차였을 때는 잠깐 제가 방황을 했나 보다"라며 "나도 내가 왜 차였을까 할 텐데, 내가 봐도 너무 눈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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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이응디귿디귿 영상 캡처
채널 이응디귿디귿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친코' 김민하가 "1년 반 동안 4명의 남자에게 차였다"고 고백했다.

9월 25일 채널 이응디귿디귿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항준 감독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송윤아,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 생각 없냐"고 묻는 장항준 감독의 질문에 김민하는 "한 번도 없었는데 큰언니가 재작년에 결혼하고 저렇게 잘 맞는 사람이랑 평생 같이 사는 것도 좋을 거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개인적으로 일하고 싶은 것도 있고, 지금 남자친구 없다"고 밝히면서 "최근에 계속 차였다. 남자친구한테. 4번 연속으로 차였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4번 다 다른 남자한테 차인 거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김민하는 "1년 반 동안 4명을 사귀었냐"는 말에 "전에는 그래도 1년은 만났는데 4번 차였을 때는 잠깐 제가 방황을 했나 보다"라며 "나도 내가 왜 차였을까 할 텐데, 내가 봐도 너무 눈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한테도 물어봤다. 내가 자꾸 차인다고 하니까, 네가 좋아하는 분위기는 내되 먼저 말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 '너는 네가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한다'면서"라며 "그들도 내가 궁금해서 다가왔다가 너무 재미가 없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송윤아는 "네 명이나 왔다 간 게 부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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