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골 대활약' 제주 유리 조나탄, 팀의 10경기 무승 고리 끊고 K리그1 34R MVP

이종호 기자 2025. 10.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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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제주SK FC의 10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끊어낸 유리 조나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유리 조나탄이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원정에서 2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2대1 승리를 이끌어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나탄의 멀티 골에 힙 입은 제주는 11경기 만에 승리하며 무승 고리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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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FC전에서 2골 맹활약 펼쳐
제주, 조나탄 활약에 11경기 만에 승리 챙겨
34R 베스트팀에는 3연승 달린 대전에 돌아가
제주SK FC의 유리 조나탄.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경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제주SK FC의 10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끊어낸 유리 조나탄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유리 조나탄이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원정에서 2골을 터트리며 제주의 2대1 승리를 이끌어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나탄의 멀티 골에 힙 입은 제주는 11경기 만에 승리하며 무승 고리를 끊었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의 영광은 대전하나시티즌이 가져갔다.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이명재, 주민규의 골에 힘입어 2대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갔다.

K리그1 3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강원의 경기다. 이날 강원은 전반 11분과 후반 7분에 각각 터진 김건희와 모재현의 골로 앞서갔지만, 서울 린가드가 후반 27분과 32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서울은 후반 34분 류재문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직전 천성훈이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는 서울의 4대2 역전승으로 끝났다.

34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박인혁(광주), 유리 조나탄(제주), 린가드(서울·이상 FW), 이청용(울산), 이동경(김천), 류재문(서울), 문선민(서울·이상 MF), 이명재(대전), 변준수(광주), 김문환(대전·이상 DF), 김경민(광주·GK)이 이름을 올렸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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