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비후보 폭행’ 경찰, 대기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불러 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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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폭행으로 대기발령 조치 기간 중에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품위유지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어젯밤(18일) 11시 5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9일 음주 시비 폭행을 해 물의를 빚은 서울경찰청 35기동단 소속 경위와 관련해 35기동대장이 소속 직원에 대한 관리 소홀 책임으로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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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폭행으로 대기발령 조치 기간 중에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품위유지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어젯밤(18일) 11시 5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제공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경위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길거리에서 서울 강남갑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박석전 전 드림위즈 대표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대기발령된 상태였습니다.
당시 A 경위는 지인인 박 전 대표에게 사업 후원금 명목으로 100만 원을 건넸다가, 이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주먹다짐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진경찰서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징계 수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직 경찰관의 비위가 반복되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특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경보는 의무 위반이 발생하면 가중처벌을 하고, 관리 책임이 부족했다고 판단되는 지휘부를 엄중히 조치하겠단 내용입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서울 강동경찰서 소속 순경이 만취 상태로 동료 경찰을 폭행해 현행범 체포됐고, 지난 17일에는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경장이 음주 시비 폭행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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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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