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최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LL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김다미는 블랙과 화이트의 극명한 대비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셋업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랙 테일러드 롱 재킷에 슬림한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소매와 밑단의 화이트 플리츠 레이스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반전 매력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김다미는 블랙 스트랩 힐로 전체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또한 정갈하게 넘긴 앞머리와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가 전체적인 룩을 한층 세련되게 완성하며,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아우라로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