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서동주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 룩
서동주는 실내 행사장에서 블루 톤의 트위드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진주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은 클래식한 무드를 강조하며, 심플한 흰색 이너와 조화를 이루어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그녀가 들고 있는 상패는 스타일 속에서 더욱 빛난다.
##편안한 홈웨어와 연말 분위기
연말 분위기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서동주는 카키색 톤의 루즈핏 트레이닝 셋업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머리에는 별 모양 장식의 헤어밴드를 더해 귀여운 포인트를 줬으며, 반려견들과 함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연말 감성을 연출했다.
##올블랙 시크 드레스 룩
호텔 로비에서 서동주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인다.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부츠로 세련미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블랙 톤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개성 넘치는 그래피티 코트 스타일
서동주는 차 안에서 그래피티 패턴이 돋보이는 롱 코트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초록색과 노란색 조합이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브라운 니트와 매칭해 컬러 밸런스를 유지했으며, 고급스러운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네일아트까지 더해 세련된 디테일을 완성했다.
한편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내년 재혼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4년 이혼 후 10년 만에 새로운 인연을 만나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최근 방송에서 친구들의 권유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친구들이 '미래의 네가 후회할 수 있다'고 조언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러한 결정이 미래를 위한 준비였음이 드러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 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언급했던 서동주의 예언이 현실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서동주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인 서동주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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