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딸 함은영, 고1 때 유학 가서 미국 살아 생이별”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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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딸 함은영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산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아빠하고 나하고'를 장광이 나오는 부분만 봤다며 "밖에서 보는 것과 집에서 보는 게 다르다. 밖에서는 마음 좋은 아저씨인데 집에서는 표정부터 다르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딸 함은영에 대해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갔다. 생이별해 못 보는 거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산다"며 "딸 성격이 나 비슷할 거다. 딸은 나 닮고 아들은 엄마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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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딸 함은영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산다고 말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함익병은 ‘아빠하고 나하고’를 장광이 나오는 부분만 봤다며 “밖에서 보는 것과 집에서 보는 게 다르다. 밖에서는 마음 좋은 아저씨인데 집에서는 표정부터 다르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함익병이 장광 장영 부자지간에 개입한 방송에 대해 “체증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부자관계가 뒤틀려 있었는데 바늘로 찔러서 검은 피 나오듯이”라고 평했다.
이어 전현무가 “별명이 합리익병이다. 아버지로서도 합리익병이냐”고 묻자 함익병은 “자식에게 합리적인 사람이 어디 있냐. 내 새끼한테는 그렇게 못한다”고 답했다. 함익병은 잔소리도 많이 한다며 “애들이 지긋지긋해 한다”고 했다.
함익병의 딸은 89년생, 아들은 90년생. 함익병은 딸 함은영에 대해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갔다. 생이별해 못 보는 거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산다”며 “딸 성격이 나 비슷할 거다. 딸은 나 닮고 아들은 엄마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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