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부산서 7차 회의 열어

홍정명 기자 2025. 6.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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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전호환·권순기)는 지난 10일 부산도서관 혜윰마당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7월 시·도민 토론회 준비와 하반기 운영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호환 공동위원장은 "오는 7월부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울경 포럼 등 다양한 민간협의체와 협조하여 행정통합에 대하여 시·도민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홍보 방안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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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별로 재정 특례·균형발전 전략 등 논의
7월 시·도민 토론회 후 하반기 운영 계획도
[부산=뉴시스]지난 10일 부산도서관 혜윰마당에서 열린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7차 회의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06.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전호환·권순기)는 지난 10일 부산도서관 혜윰마당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7월 시·도민 토론회 준비와 하반기 운영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부산에서 개최했으며, 권순기 공동위원장 등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7월 시·도민 토론회 이후 예정된 시·도민 인지도 조사 문항과 하반기 공론화위원회 운영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기획·소통분과, 자치분권분과, 균형발전분과별로 심층 논의했다.

기획·소통분과는 하반기 운영 계획과 함께 시·도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자치분권분과에서는 지방채 발행, 국세 환급, 재정 운영 자율성 확보 등 행정통합 시 재정 관련 특례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입법·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균형발전분과는 균형발전 분야 전략 도출을 위한 세부전략 수립에 대한 논의와 문화·예술·체육 분야 특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권순기 공동위원장은 "그간 공론화위원회가 상반기 동안 기반을 다져온 만큼, 7월부터 시작되는 시·도민 토론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위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며, 앞으로 진행될 일정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호환 공동위원장은 "오는 7월부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울경 포럼 등 다양한 민간협의체와 협조하여 행정통합에 대하여 시·도민들에게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홍보 방안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7월 경남·부산 지역을 순회하며 총 8회의 시·도민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시·도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향후 공론화 의견서를 작성하여 양 시·도지사에게 전달하고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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