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올해 마지막 대전구장 찾는다…시즌 9번째 방문

최다인 기자 2024. 9. 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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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한화 구장을 찾아 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방문한다.

한화 구단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치르기 전에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화는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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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구장을 찾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이글스 제공

지속적으로 한화 구장을 찾아 팀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마지막으로 구장을 방문한다.

한화 구단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치르기 전에 김 회장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의 홈구장 방문은 올 시즌에만 9번째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전했다.

한화는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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