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변호사 수임료 최소 3천만 원…진짜 생활고 맞나? [소셜 iN]

박노준 2023. 3. 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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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의 다양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페 알바 실체! 김새론 재산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아르바이트 사진을 올린 김새론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 굳이 올릴 필요가 있었나 싶다. 생활고에 시달렸는데 김새론이 선임한 법무법인이 대한민국 10대 로펌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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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김새론의 다양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페 알바 실체! 김새론 재산 얼마나 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아르바이트 사진을 올린 김새론에 대해 “이해가 안 간다. 굳이 올릴 필요가 있었나 싶다. 생활고에 시달렸는데 김새론이 선임한 법무법인이 대한민국 10대 로펌이다”라고 언급했다.

변호사 수임료 관련해 이진호는 “최소 3000만 원 이상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있다”라는 정보를 언급했고 이어 “연예인 건 같은 경우는 복잡하기 때문에 더 비싼 게 일반적이며 어떤 변호사 같은 경우 5000만 원 이상 사용했을 것이라 이야기해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이니 실제로 생화록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어필하기 위해 올린 것 같다”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진정성 있게 자숙을 했는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라고 언급하며 그 이유로 “5월 18일 음주 운전 사고를 낸 그 달에 유명 BJ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말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01년 잡지 '앙팡' 모델로 데뷔했다. 배우로서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영화 '아저씨', '도희야', '눈길', 드라마 '여왕의 교실',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했다.

iMBC 박노준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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