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창원시장 예비후보 9명 등록 저마다 각오

김재경 2026. 2.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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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더불어민주당 2명·국민의힘 7명 추가 예비후보 등록·기자회견도 예정

6·3지방선거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록 첫날 여야 후보군들이 몰려들며 9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앞으로 남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 기자회견도 잇따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시장·도의원·시의원 등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20일 하루 창원시장 예비후보 명부에 모두 9명이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명용(63) 국립창원대 법학과 교수와 송순호(56) 전 창원시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김명용 교수는 “이제부터 더 열심히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송순호 전 의원은 “오늘 등록하는 순간 창원의 변화가 시작된다. 함께 해달라”고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강기윤(66) 전 한국남동발전주식회사 사장 등 7명이 등록을 마쳤다. 강 전 사장은 “기업가, 정치가, 행정학 박사 3개의 심장으로 창원시를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그는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김석기(60)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도 등록을 마친 뒤 “더 낮은 자세로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송형근(61) 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등록을 마친 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답하기 위해 이제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했다.

또 이은(62) 전 창원시 정무특별보좌관, 이현규(71) 전 창원시 제2부시장, 조명래(61) 전 창원시 제2부시장, 조청래(62)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도 등록을 마쳤다.

이은 전 특보는 “시민과 함께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은 전 특보는 24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 이현규 전 제2부시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가겠다”며, 조명래 전 창원시 제2부시장은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조청래 전 특보는 “희망찬 행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창원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들도 많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23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창원시청 전경./창원시/

창원시청 전경./창원시/

김재경 기자 jk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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