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개봉하자 마자 예매율 박스오피스 모두 석권

영화 '보스'가 개봉 첫날인 10월 3일,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추석 극장가에 성공적인 안착을 알렸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꿰차며 뜨거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보스'는 개봉 당일인 10월 3일 23만 8,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에 해당한다.

이날 '어쩔수가없다'는 17만 8,3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보스'는 이미 개봉 전부터 주요 극장 3사 예매율 1위를 석권했으며, 전체 예매율에서도 '어쩔수가없다'를 앞서는 등 높은 기대를 받아왔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기존의 조폭 영화 클리셰를 비튼 독특한 설정과 신선한 코미디 코드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성민, 황우슬혜, 고창석 등 베테랑 배우들까지 합류하여 풍성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배우들은 영화의 허를 찌르는 유머 코드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 극의 재미를 더했다.

'보스'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공개되어 "가족과 함께 웃으며 즐길 코믹 액션", "가족 삼대가 함께 봐도 입맛에 맞을 MSG" 등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명절 대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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