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귀찌라고? 여신 김혜수가 절대 귀 뚫지 않는 이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가 귀를 안 뚫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글에는 과거 한 언론 보도에서 언급한 김혜수 관련 일화가 담겼습니다.
해당 기사는 "김혜수는 여배우로서 예뻐 보이고 싶은 욕심도 마다한 채 배역을 위해 손톱은 항상 단정, 서클렌즈는 일절 착용하지 않았다"라며 "김혜수의 이러한 노력은 업계에서 이미 자자하며 언제 사극에 출연할지 모르기 때문에 귀를 뚫지 않는다는 일화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수가 직접 해당 사실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지만 실제로 그녀가 출연한 영화, 드라마 모두 귀가 뚫려 있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으며, 화보 촬영이나 각종 시상식에서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오는 경우 귀를 뚫지 않고 착용하는 일명 ‘귀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5년 연예계에 데뷔해 ‘첫사랑’, ‘타짜’, ‘도둑들’, ‘관상’, ‘국가부도의 날’, ‘밀수’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40년 가까운 긴 시간동안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김혜수는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로 ‘방부제 미모’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동안 미모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김혜수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없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황신혜는 "혜수야 도대체 뭐니?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의 데뷔 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의 과거 모습은 현재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수는 지난해 7월 영화 '밀수'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30년 만에 MC에서 하차해 많은 영화인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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