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더 살게요! 너도나도 5% 방어권 꺼내든다

“올해는 그냥 버티는 게 답이에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잠시 숨 고르던 서울 전세 가격이 다시 뛰기 시작했어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3년 6월부터 이어진 전세 상승세가 올해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전세 시장이 달아오르자 세입자들은 5% 상한을 걸 수 있는 계약갱신요구권으로 방어막을 치고 있어요.

👀 갱신권이란?

임차인이 전·월세 계약을 한 번(2년) 더 연장하자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예요.

집주인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거절할 수 없고, 전·월세 인상률도 5% 이내로 묶여요.

2020년 7월 ‘임대차 2법’과 함께 도입됐어요.

🔥 갱신계약 44%…2022년 고점 근처

부동산R11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갱신계약 비중이 44.5%를 기록했어요. 이는 2022년 3분기 45.4%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예요.

월세도 갱신계약 비중이 38.4%로 신고제 도입 이후 최고치를 찍었어요. 전세 갱신 비중은 48.8%로 반등했어요.

🧯 갱신권을 쓰면 인상률이 ‘반 토막’

같은 분기 갱신계약 가운데 갱신권을 사용한 비중은 49.7%예요. 갱신권을 쓴 세입자는 평균 2,413만 원, 약 4.3%만 올려줬어요.

갱신권을 쓰지 않은 세입자는 평균 4,973만 원, 약 10% 가까이 올려줘서 부담이 두 배 이상이었어요.


잠실 재건축 본궤도…‘40억 시대’ 주공5단지가 판도 바꿀까

잠실 일대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어요. 주공5단지는 40억 원을 돌파하며 새 기록을 세웠고, 장미아파트도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올 연말에는 새 아파트 두 곳이 입주하고 내년에는 더 큰 프로젝트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라 잠실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예요.

🔥 주공5단지, 40억 돌파와 사업 속도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는 4월 40억7500만 원에 거래됐고, 이후에도 4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지난 19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지하 4층~지상 65층, 638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이 확정됐고, 조합은 연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어요.

👀 장미1·2·3차, 50층 신축으로 변신

장미1·2·3차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50층, 총 5165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에요. 주민공람까지 마친 상황이라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고, 전용 82㎡가 지난달 27억9000만 원에 거래돼 한 달 만에 2억 원 가까이 올랐어요.

🏗 새 아파트 입주와 분양 러시

연말에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 르엘이 준공돼요. 잠실 르엘은 다음 달 분양 예정이며 3.3㎡당 분양가가 6000만 원 안팎으로 조율 중이라고 업계는 전해요. 지난해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가가 5409만 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상승 폭이 꽤 있는 편이에요.

잠실우성1·2·3차는 다음 달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고, 우성4차는 이미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정해 내년 착공을 준비 중이에요. 기존 32층 설계를 49층으로 높이는 안도 검토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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