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름이 점점 짙어지는 5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강원도에서는 특별한 봄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강원관광재단이 추천한 5월의 여행지는 바로 횡성군과 양구군입니다.
산과 호수, 꽃과 푸른 들판이 어우러진 두 지역에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힐링과 즐거움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횡성에서는 아름다운 호수길을 따라 걷고, 양구에서는 진한 봄 내음이 가득한 곰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5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수도권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횡성과 양구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횡성 호수길 축제

횡성군에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횡성 호수길 축제'가 개최됩니다. 횡성호를 에워싼 푸른 호수길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입니다.
특히 ‘오면감동 걷기 행사’에서는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걷기 행사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5월 한 달간은 횡성호수길 5구간과 풍수원 유물전시관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횡성낭만택시 이용 요금도 인하되어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양구 곰취축제

양구군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양구 곰취축제’가 펼쳐집니다.
"럭키 곰취"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신선한 곰취를 이용한 푸드 체험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과 불꽃쇼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봄날의 저녁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함께 양구만의 특별한 봄밤을 만끽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양구에는 축제 외에도 들러볼 만한 명소들이 가득합니다.
15만 송이 튤립이 만개한 양구수목원,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인 한반도섬, 사계절 내내 꽃과 풍경이 아름다운 양구 파로호꽃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곰취축제 기간 중에는 홍보부스 이벤트를 통해 관광지 입장권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양구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는 관광지 입장료 면제 혜택도 주어져 경제적으로도 매력적인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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