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꿀팁 5가지 모음

요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정보를 알고 있을 때, 편한 경우가 참 많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요리할 때 미리 알아두면 정말 좋은 요리꿀팁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계란 삶기

첫 번째! 계란 삶을 때. 계란 삶을 때 가장 고민거리가 무엇인가요? 바로 깨지는 것인데요. 잘못 삶으면 계란이 깨지고, 나중에 껍질도 까기 힘든 경우가 참 많이 있어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하기 때문인데요. 온도차가 커지면 계란이 깨질 위험이 더 커진다고 해요. 그래서 반드시 삶기 30분 정도 전에 미리 계란을 꺼내 두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계란을 팔팔 끓는 물에 삶아 주세요. 삶을 때는 식초, 소금을 조금 넣어 주면 계란이 깨지는 것을 막아 줄 수 있어요. 또, 계란을 보다 쉽게 깔 수 있어 좋답니다.

계란을 모두 삶은 후엔 반드시 찬물로 씻고, 계란을 만졌을 때 미지근해질 때까지 찬물에 담가 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껍질을 까기 쉽답니다.

이렇게 깨짐 없이 삶아 완벽하게 계란을 깔 수 있어 좋은 방법이에요!
2. 바삭한 부침개

두 번째! 부침개 2배 더 바삭하게 먹기. 부침개 먹을 땐 바삭하게 제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 아세요? 똑같은 부침개 반죽을 부치더라도, 부치는 방법에 따라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보통은 부침개를 부친다고 하면, 동그랗게 부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요렇게 가운데를 빼고 도넛 모양으로 부침개를 부치면, 바삭한 면이 더욱 많아져요. 가운데 부분이 눅눅한 경우가 많은데, 이제 가운데도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가운데 구멍이 생긴 부분엔 간장 종지기를 넣어 주면 딱 안성맞춤이에요.
3. 삶은 감자 고구마 껍질 제거

세 번째! 삶은 감자, 고구마 껍질 쉽게 까는 법. 삶아 놓은 감자, 고구마 먹을 때, 껍질이 잘 까지지 않아 고생한 경험 있으신가요? 이럴 땐 칼집 하나만 넣으면 손쉽게 해결되는데요.
삶기 전 감자, 고구마 중앙 부분에 칼집을 2mm 정도 둥글게 넣어 주세요.

그리고 원래 삶는 방법대로 삶아 주면 끝이랍니다.

이렇게 삶고 나면 중앙 부분이 떡하니 벌어지게 되는데요.

삶은 감자 고구마가 식은 후에 손으로 쑥! 눌러주기만 하면 내용물이 빠진답니다. 이제 더 이상 껍질 까는데 고생하지 않아도 돼요.
4. 조개 해감

네 번째! 조개 해감 2배 더 빠르게 하는 법. 조개를 해감하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요. 이때는 스텐스푼 2개 정도를 넣어 주면 보다 빠르게 조개해감이 가능하답니다.
스텐스푼의 금속성분이 소금과 만나 열, 화학반응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조개가 더욱 빠르게 입을 벌려 불순물을 뱉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은 봉지로 덮어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면, 보다 빠르게 조개 해감이 가능해요!

조개들이 입을 벌리며 뻘을 금세 뱉었답니다.
5. 무생채 2배 더! 맛있게

마지막! 무생채 2배 더 맛있게 먹는 간단 방법. 무생채는 매콤 달콤한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야 맛이 나는데요. 이때 무 하나만 잘 써도 2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무를 보면 흰 부분과 초록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부위별로 쓰임새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흰 부분은 매운맛이 강하고, 초록 부분은 단맛이 강한데요.
무생채에는 단맛이 강한 초록 부분을 사용해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만약 매운맛도 함께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양쪽 부분을 적절하게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초록 부분 무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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