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브라이튼 데 제르비 “맨시티는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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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감독이 맨시티전 완패를 돌아봤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고 그들은 매우 잘했다. 첫 2골은 유감이다. 운이 없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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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데 제르비 감독이 맨시티전 완패를 돌아봤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브라이튼은 우승 후보 맨시티를 상대로 무력하게 패했다. 필 포든에게 멀티골, 케빈 더 브라위너,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1골을 허용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고 그들은 매우 잘했다. 첫 2골은 유감이다. 운이 없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후방 빌드업 실수로 실점을 헌납하는 장면이 있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숏패스 빌드업을 강조하는 지도자로, 빌드업 집착이 때때로 실수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플레이 방식에 대해 데 제르비 감독은 "위험 부담이 있지만 때때로는 그런 방식으로 플레이하면서 이득을 얻었다. 실수를 하면 실점할 수 있다. 얼마나 우리가 골을 넣는지 볼을 소유하면서 승점을 얼마나 얻는지, 실점하는 것보다 얼마나 이득인지를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이튼은 리그 33경기 11승 11무 11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11위다. 지난 시즌 6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지만, 이번 시즌은 부상 여파와 유로파리그 병행 부담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사진=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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