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아이돌 그 자체! 슬립 원피스에 툭 걸친 카키 패딩룩


배우 이유비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비패딩 입은 모네. 오늘두 화이팅 합니다아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7인의 탈출' 속 아이돌 한모네 역에 완벽 몰입, 슬립 원피스에 걸친 밀리터리 카키 패딩룩으로 상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확인한 팬들은 "유비님 바비인형이 같아서 너무 예쁘네요 ", "언제까지 예쁘실 거예요"라며 그의 미모에 더욱 감탄했다. 

한편 이유비는 '7인의 탈출'에서 만인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 모네 역으로 분해 깜짝깜짝 놀래키는 악녀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매 장면 연기부터 열정, 패션까지 끼와 매력을 십분 발휘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이유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불안함을 기저에 두고 표독스러운 면면을 드러내는 모네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소름 돋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비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