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예언자로부터 수명이 얼마 안남았다는 예언받은 이분

배우 박주현,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레드카펫 선다

배우 박주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레드카펫 무대에 오른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신철 집행위원장)가 오는 7월 4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부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배우 박주현이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황금가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단 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로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 중 박주현은 예언자에게 죽음을 예고 받은 인물 ‘정윤’역으로 등장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글로벌 인기 그룹 NCT의 재현이 이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며 극중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를 연기한다.

그리고 '믿보배' 배우 곽시양이 형사 기훈으로 참여해 영화의 긴장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GV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만나며 부천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박주현은 7월 6일, 7월 11일에 진행될 GV에 참석한다.

한편 박주현은 첫 단독 주연이었던 영화 <드라이브>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녀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다시 한번 대중을 찾아 갈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스크린을 장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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