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재력에 '깜짝' "뉴질랜드 45만평에 병만랜드…빌 게이츠보다 별장 多"('라디오스타')

김현록 기자 2024. 10.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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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 했다고 밝힌다.

16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이 방송된다.

그는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힌다.

또한 김병만은 뉴질랜드 땅의 평당 가격까지 공개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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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 했다고 밝힌다. 이어 빌 게이츠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16일 오후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이 방송된다.

개그맨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서 항상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들을 척척해 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사냥은 물론 집을 짓는 등 놀라운 생존 본능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달인’으로 거듭난 상황.

‘생존의 달인’ 특집답게 김병만은 이에 걸맞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는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 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힌다. 심지어 구글맵으로 ‘병만랜드’가 검색되는 상황.

▲ 제공|MBC '라디오스타'

그는 “이 별장만 있는 게 아니다. 빌 게이츠 보다 전 세계에 별장이 더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병만랜드’의 초호화 스케일에 MC들은 “역시 부자다”라며 경이로움을 표했다고. 또한 김병만은 뉴질랜드 땅의 평당 가격까지 공개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글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자연스럽게 따게 된 다양한 자격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자격증 20개’ 이상의 보유자로 자격증 지갑을 탁 꺼냈는데, 육해공을 아우르는 자격증 종목에 모두의 입이 쩍 벌어졌다는 후문.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김병만만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 제공|MBC '라디오스타'

마지막으로 김병만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놀라움이 넘치는 ‘병만랜드’의 정체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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