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파묘’되나...박신양, 11년만 ‘사흘’로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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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첫 오컬트 도전물 '사흘'로 11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쇼박스는 7일 "박신양과 이민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이 11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사흘'은 '박수건달'(2013) 이후 박신양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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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는 7일 “박신양과 이민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이 11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신양표 오컬트 호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론칭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기운이 가득한 방에서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한 절박한 구마 의식이 행해지는 순간부터 딸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물의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겼다.
무엇보다 ‘사흘’은 ‘박수건달’(2013) 이후 박신양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배우가 아닌 화가로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 집중했던 그가 데뷔 첫 오컬트 장르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꺼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이민기는 완벽한 사제복 자태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이레는 빙의된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사흘’은 장례가 치러지는 3일의 제한된 시간 동안 죽은 딸을 살리려는 아빠 승도(박신양 분)와 악마를 없애려는 구마신부 해신(이민기 분) 그리고 미스터리한 존재에 잠식된 승도의 딸 소미(이레 분)의 사투를 담아낸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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