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촉촉한 내 피부'를 위한 바디워시는?
다양한 피부고민이 생기는 겨울철은 찬 바람과 건조한 공기 속에 얼굴뿐만 아니라 핸드케어, 두피 케어 등 다양한 부분을 꼼꼼히 신경써야 한다.
보통 얼굴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이나 피부 탄력 저하 등의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이에 비해 옷으로 가릴 수 있는 바디 피부는 관리의 중요성이 쉽게 무시된다.
하지만 노화 현상은 결코 얼굴에 집중되지 않으며 특히 여성들의 경우에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해 늘어난 피부나 튼살 등의 변화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케이스가 매우 많기 때문에 바디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바디 피부 관리에 중요성을 느낀다면 바디 피부 관리의 첫 시작, 매일 사용하는 바디워시부터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사실 피부에 매일 닿는 제품인 만큼 제품의 향에도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은 향과 수분을 함께 잡은 겨울철 바디 케어 제품 중 바디워시 제품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록시땅 버베나 샤워젤 / 250ml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록시땅은 핸드크림 외에도 홈스프레이, 바디워시, 샴푸 등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버베나 샤워젤의 경우 샤워 후 향기로운 레몬 향과 식물 추출물이 들어있어 힐링감을 주며, 거품이 많이 나서 사용감 또한 좋다. 또한 촉촉함까지 잡아주는 제품이다.
바디워시의 경우 샤워 후의 촉촉함이 얼마나 남는가를 따져보는 것이 좋은데, 해당 제품은 뽀득뽀득하지 않고 촉촉하게 피부가 유지되는 제품이다.
2. 이솝 제라늄 리프 바디워시 바디 클렌저 / 500ml
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이솝의 바디클렌저 제품이다.
베스트셀러 만다린과 베르가못 오일 성분이 상쾌함을 작용하는 젤 클렌저 제품이다. 제품으로 500ml로 용량이 커서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제품에서 나는 제라늄 향은 특유의 생기가 코끝에 은은하게 번지는데, 지친 심신을 진정시켜주는 편안한 향으로 호불호가 적어 선물하기 좋다는 호평이 있다.
3. 산타마리아노벨라 바뇨쉬우마 로사 가데니아 / 250ml
향 제품으로 유명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유명한 장미수 스킨 등 향과 수분감을 함께 잡은 제품이 많다.
이 제품의 경우도 섬세한 거품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수분막을 지켜주며 촉촉하게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샤워 후에도 건조함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장미와 가데이나의 부드러운 향으로 욕실을 꽃향으로 가득 채워준다.
4. 논픽션 젠틀나잇 바디워시 / 100ml
핸드크림으로 인기를 얻은 논픽션의 바디워시.
이 제품 또한 향으로 유명한 논픽션의 제품인 만큼 논픽션의 시그니처 향으로 중성적이고 고급스러운 우디 향으로 향 지속력이 높은 제품이다.
향뿐만 아니라 거품 또한 많이 나는 제품으로 피부를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또한 적은 용량으로도 구매해 볼 수 있어 적은 용량으로 먼저 구매해 본 뒤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고, 가벼운 선물을 하기에도 좋은 제품.
5. 르셀르 바디클렌저 & 바디밤 / 300ml
향에 민감한 사람들이라면 추천할만한 브랜드, 합리적인 가격에 주변에서 흔하게 맡을 수 있는 향이 아닌 나만 아는 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부드러운 거품으로 수분감을 뺏지 않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화려한 꽃들이 만개한 베르사유 정원의 향부터 밤새 내린 비로 촉촉히 젖은 빌랑드리 정원 등 장면과 장소를 연상 시켜주는 향으로 샤워 시간을 향기롭게 해주는 제품이다.
오늘 추천한 제품들은 향이 좋은 제품인 만큼 주변 지인들에게 센스있는 선물로도 알맞는 제품들이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미뤄왔던 마음을 표시하는 일이 많은 연말, 바디케어 제품으로 소소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본 기사는 기재된 업체와 상품과 관련하여 어떠한 이득도 받지 않고 기자 개인의 조사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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