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초동 417만장 최고 기록…커리어 하이 달성

김희원 기자 2026. 3. 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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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파급력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은 발매 일주일 만에 초동 416만 9464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첫날에만 398만 장이 판매되며, 단 하루 만에 2026년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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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파급력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은 발매 일주일 만에 초동 416만 9464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20년 발표한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초동 337만 장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발매 약 10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첫날에만 398만 장이 판매되며, 단 하루 만에 2026년 발매 음반 중 최다 판매량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글로벌 음원 성적도 압도적이다. Apple Music에서는 102개 국가·지역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누적 115개 지역 정상에 이름을 올렸고, 발매 첫날 기준 팀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타이틀곡 'SWIM'은 Spotify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일본에서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해 통산 7번째 정상이라는 기록과 함께 주요 차트 3관왕을 달성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이후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처음 접한 이용자 수가 690% 이상 급증했다.(26일 기준) 이는 팬덤 '아미'를 넘어 전 세계 일반 리스너들에게까지 이들의 음악적 영토가 확장됐음을 시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해외 각지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들은 25일(현지시각)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했다. 이는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8개월 만의 출연으로 반가움을 샀다.

특히 멤버들은 단체로 신발 대신 슬리퍼를 신고 등장하며 "한국에서는 신발을 벗는 게 문화"라고 설명하며 한국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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