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티카페 운영자, 내 친구였다니…”
이세영, 휴양지에서 빛난 러블리 원피스룩

배우 이세영이 최근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안티카페 운영자가 친한
친구였다는 충격 고백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그녀가 이번엔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휴양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사진 속 이세영은 초록빛이 가득한
휴양지의 잔디밭과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귀여우면서도 시원한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은은한 페이즐리 패턴의 원피스는
그녀의 하얀 피부 톤과
잘 어우러져 청순하고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네에 앉아
살짝 뾰로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루즈하게 컬링된 긴 머리와 투명테 안경
그리고 포인트로 든 핑크 컬러의
클러치가 러블리함을 한층 더해줍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화이트
양말에 블랙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한 스타일링.
흔히 볼 수 있는 여름 샌들 대신
메리제인을 선택해 살짝 빈티지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햇살 가득한 야외에서도 부담 없어
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도 인상적이었는데요.
과하지 않게 잡아준 눈썹과 핑크빛
립 컬러가 휴양지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입니다.

네티즌들은 “이세영은 여행지에서도
패션 완벽하다”, “패션도 얼굴도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며 그녀의
러블리한 여행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이세영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출처 이세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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