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출산 3달 만에 병원行... "산후 족저근막염 조심하세요"

유지호 2024. 9. 27.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출산 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유미는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출산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무리한 활동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아유미는 육아와 산후 회복을 병행하며 겪고 있는 일상들을 SNS를 통해 솔직하게 공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지호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출산 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유미는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출산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무리한 활동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유미는 자신의 족저근막염 원인에 대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아기 안고 왔다 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라며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말을 남겼다.

아유미는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해요"라며 다른 엄마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출산 후 신체의 변화와 회복 과정에서 무리하지 않고 신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아유미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으며, 올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 아유미는 육아와 산후 회복을 병행하며 겪고 있는 일상들을 SNS를 통해 솔직하게 공개하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 2022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과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슈가 출신으로 데뷔 후 오랜 시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온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아유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