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공장서 작업 중 50대 근로자 추락
차지욱 2022. 11. 20. 11:52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20일 오전 8시 17분께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A(51)씨가 3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이 사고로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당시 기계 설비를 수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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