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이 결혼하면 새로운 가족인 사돈과 만날 일이 생기게 됩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나간 자리에서 무심코 한 행동이 오래 서운함으로 남기도 합니다.많은 분들이 사돈을 만날 때 가장 실례라고 꼽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부모라면 한 번쯤 돌아봐야 할 행동을 3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3위, 우리 자식 자랑만 늘어놓는 행동
사돈 앞에서 우리 아들 딸 자랑을 끝없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로서 자랑스러운 마음은 이해되지만 듣는 사돈은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자칫 상대 자식을 낮추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자랑보다는 사돈댁 자식을 먼저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자식을 아껴 주는 말이 두 집안을 가깝게 만듭니다.

2위, 집안 형편을 묻거나 비교하는 행동
사돈댁의 직업이나 재산, 사는 동네를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한 마음이라도 형편을 묻는 질문은 큰 실례가 됩니다. 비교하는 말이 오가면 자식 부부까지 난처해집니다. 형편 이야기는 꺼내지 않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존중하는 태도가 사돈 관계를 오래 지켜 줍니다.

1위, 자식 부부 일에 사사건건 참견하는 행동
많은 분들이 가장 실례라고 꼽는 행동은 사돈 앞에서 자식 부부 일에 참견하는 것입니다. 집은 어디에 구해야 하고 아이는 언제 낳아야 한다며 의견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말은 사돈에게도 자식 부부에게도 부담이 됩니다. 자식 부부의 일은 두 사람에게 맡기고 지켜봐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발 물러선 부모가 양가 모두에게 존중받게 됩니다.

사돈은 서로 조심하고 배려할 때 편안한 가족이 됩니다. 자랑과 참견 대신 존중하는 마음이 두 집안을 따뜻하게 이어 줍니다.다음에 사돈을 만나면 사돈댁 자녀 칭찬부터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돈 사이의 예절은 무엇인지 댓글로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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