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콜로라도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시즌 9호골’ 폭발

김진환 기자 2025. 10.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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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의 손흥민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린 뒤 드니 부앙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편 LA FC는 이날 손흥민의 득점으로 2014년 팀 창단 이후 260경기 만에 정규리그 500호 골을 뽑아냈다.

이는 MLS '최소 경기 500호 골'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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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LA FC의 손흥민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9호 골을 터뜨린 뒤 드니 부앙가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편 LA FC는 이날 손흥민의 득점으로 2014년 팀 창단 이후 260경기 만에 정규리그 500호 골을 뽑아냈다. 이는 MLS ‘최소 경기 500호 골’ 신기록이다. (LA FC 인스타그램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9/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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