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히 입었다지만…'37세' 김옥빈, 어쩔 수 없이 '민폐 하객' 등극

정다연 2024. 9. 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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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구 결혼식, 얌전히 입고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옥빈은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브라운 톤의 슬랙스를 매치하고 명품 브랜드 C사의 백으로 하객룩을 완성했다.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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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옥빈 SNS
사진=김옥빈 SNS
사진=김옥빈 SNS

배우 김옥빈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친구 결혼식, 얌전히 입고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옥빈은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브라운 톤의 슬랙스를 매치하고 명품 브랜드 C사의 백으로 하객룩을 완성했다. 그러나 고급스러운 비주얼에 빛나는 하객의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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