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디미노어 꺾고 암로오픈 우승···올해 첫 우승 차지

윤은용 기자 2025. 2. 10. 09: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테르담 | 로이터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BN 암로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1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앨릭스 디미노어(8위·호주)를 2-1(6-4 3-6 6-2)로 제압했다. 지난달 호주오픈 8강에서 탈락한 알카라스는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차이나오픈 이후 4개월 만에 투어 정상에 복귀한 알카라스는 이번이 개인 통산 17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우승이다. 특히 알카라스는 지금까지 결승에 22차례 올라 결승전 전적 17승 5패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또 50년 역사가 넘은 이 대회 사상 최초의 스페인 국적의 단식 챔피언이 됐다.

알카라스는 “감기 증세로 컨디션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대회 관계자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 대회에 처음 나왔는데도 계속 출전했던 대회처럼 느끼게 해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알카라스는 디미노어와 상대 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로테르담 | AP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