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한줄평]5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외 2종

■ 세븐나이츠 리버스 - 모바일, PC

넷마블의 대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타이틀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뛰어난 연출을 그대로 살린 것은 물론 '쫄작'과 같은 재화 수급 콘텐츠까지 담으며 추억의 요소를 재현했다.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

프랑스의 소규모 게임 개발사 샌드폴인터렉티브가 제작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턴제 기반의 전투에 하드코어 액션게임의 전투 요소를 담으며 긴장감 있는 전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음악을 더하며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였다.

■ 둠 다크 에이지 - PS5,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PC

리부트 '둠' 3부작 중 하나인 '둠 다크 에이지'는 시리즈 중 가장 첫 번째 타이틀로 앞서 출시됐던 '둠'과 '둠 이터널'의 장점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세 스타일의 무기가 추가됐으며 방패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반사하거나 공격에 활용하는 등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