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관리법'으로 시간을 거스른 피부를 가진 여가수 데일리 스타일링

조회 72025. 1. 10.

여가수 채연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겨울 룩
검은색 비니와 오버사이즈 맨투맨을 매치한 채연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양갈래 땋은 머리와 함께 연출한 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데일리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아웃도어 스포티 룩
블랙 컬러의 바람막이 점퍼와 레깅스를 매치한 실용적인 등산 패션을 선보였다. 캡모자와 러닝화로 포인트를 준 이 스타일은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오프숄더 디자인의 순백색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크리스털 초커와 드롭 이어링, 진주 브레이슬릿 등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된 이브닝 룩을 완성했다.

##로맨틱 도트 원피스
붉은색 바탕에 화이트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했다. 퍼프 소매와 플레어 스커트 라인이 돋보이는 이 의상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하며, 리본 헤어 액세서리로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채연은 40대 중반 톱가수의 '20대 피부' 비결인 '인어공주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0대 중반인 채연은 최근 피부과 검사 결과 20대 중반의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위험한 연출'로 데뷔한 채연은 '둘이서', '흔들려' 등의 히트곡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부터는 발라드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채연이 공개한 동안 피부 관리 비법의 핵심은 철저한 수분 관리다. 그녀는 하루 1.5L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스킨을 미스트처럼 사용하여 얼굴이 건조해질 틈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관리법으로는 스킨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에 3번 덧바르고, 수분크림과 스킨을 5:1 비율로 섞어 다시 3번 덧바르는 방식을 소개했다. 이러한 '인어공주 관리법'으로 채연은 20년 이상 젊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전문가들은 25세 이후부터 노화가 시작되므로 빠른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채연의 사례는 꾸준한 셀프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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